1일동안 안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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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한소설관] 위험한 거래 - 4부 2장

토사랑

 

 

오늘두 이밤이 외롭당..흐규흐규 나랑 노라줄 사람???
- 지금 바로 만남 -

 

 

 



"음음~ 음~ ♪ ♬"








기분이 들떠있기 때문인지 밀린 일과를 처리하는 내내 자연스레 콧노래가 흘러나왔다.




시간은 하염없이 흘러 약속시간을 3시간 정도 앞둔 오후 10시에 들어섰다.




주위에는 어둠이 깔린지 오래였고 초봄이어서 그런지 날씨가 제법 쌀쌀했다.




치가 떨린다는 말이 걸맞게 날씨가 몹시 추워서 몸도 풀 겸 해서 가까운 사우나로 향했다.








우리 학원에서 5분 정도 걸으면 유흥주점 등이 밀집한 유흥가가 나오는데 이곳은 밤이면 많은 사람으로 북적인다.




개중에는 불륜 커플들도 상당수 포함되어 있는데 밤 10시가 조금 넘은 시각부터 모텔 주변을 서성이면 많은 불륜 커플이 포착된다.




나는 날씨가 추운 나머지 수많은 취객을 뒤로하고 재빨리 사우나로 들어갔다.




내가 자주 이용하는 이 사우나는 24시간 영업을 하는데 지하는 사우나로 이루어져 있고 지상은 모텔로 구성되어 있는 그런 곳이다.




화요일이라 그런지 사람은 많지 않았고 수면실에 그나마 많은 사람이 있을 뿐이었다.




몸이 약간 피곤했기에 나는 얼른 몸을 씻고는 10분 정도 사우나를 한 뒤, 수면실에서 잠시 잠을 청했다.




그렇게 1시간 반쯤 지났을까. 나는 무언가에 화들짝 놀라 잠이 깨었고, 시계를 보니 시곗바늘은 12시 5분을 가리키고 있었다.




1시쯤에는 성호 엄마에게 전화가 올 것이니 슬슬 옷을 챙겨 입으며 나갈 채비를 했다.








성호가 사는 아파트 주차장에서 기다릴까 생각도 했지만 지난 번 허탕을 친 기억이 생생했기에 일단 학원 주차장에서 기다리기로 하고 성호 엄마의 전화를 기다리며 차 안에서 라디오를 틀어놓고 있었다.








"1시가 넘었는데 연락이 안 오네..."




"이번에도 허탕을 치는 건 아닌가 모르겠군.."








별별 생각을 다 하고 있는데 마침 전화벨이 울린다.








"여보세요?"




"선생님, 성호 엄마에요."




"예, 어머님..."




"지금 오시면 될 것 같거든요."




"예, 출발하겠습니다."




"그리고 초인종은 누르지 마시고 전화하세요."




"예, 알겠습니다."




"네~"








나는 전화를 끊기가 무섭게 재빨리 자동차 시동을 켜고 액셀을 밟았다.








"잘못 왔나? 여기가 분명 맞는데…"




"어두워서 도통 어디가 어딘지…"








이곳에 정착한 지도 어느덧 10년이란 세월이 흘렀지만 이렇게 길을 헤매고 있다.




아파트라 큰 건물 하나만 찾으면 되지만 내 눈에 쉽게 띄지를 않는다.




한참 그렇게 그 주변을 헤매고 있는데 드디어 한 아파트를 발견할 수 있었다.




지어진 지 5년쯤 돼 보이는 아파트. 15층 높이에 5개 동으로 이루어져 있었다.




동건이네 집 같으면 경비원인지 경호원인지 알 수 없는 남자가 나를 잡았겠지만 이 아파트는 무사 통과.




누군가의 눈에 띌지 모르니 지하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는 성호네 집으로 향했다.




초인종을 누르려는 찰나에 아까 성호 엄마가 한 말이 떠올라 하려던 짓을 멈추고 성호 엄마에게 전화를 걸었다.








"하마터면 누를 뻔했네…"




"성호 엄마이신가요? 지금 집 앞입니다."




"네, 나갈게요. 잠시만요…"








2분쯤 지나서야 조심스럽게 문이 열렸다.








"들어오세요."








성호 엄마는 내 신발을 신발장에 넣고는 나를 안방으로 안내했다.




성호 엄마는 32평 남짓한 아파트에 살고 있었다. 한때는 널찍한 집에서 살았을 것이다.








"성호는 자나요?"




"네... 성호 밑으로 여동생이 하나 있는데 조금 전에 잠이 들어서 전화를 좀 늦게 드렸어요."




"그렇군요."




"따뜻한 물 받아놨는데 안 씻으셨으면 씻으세요."




"괜찮습니다. 사우나 하고 왔거든요."




"그러시구나. 그럼 차라도 한잔 드릴까요?"




"괜찮습니다. 차도 마시고 왔습니다."




"그럼 바로 시작하실 건가요?"




"애들이 안 잘지 모르니까 조금 있다가 시작하죠."




"네..."




"실례하지만 어머님 나이가 어떻게 되세요?"




"저요? 저는 올해 마흔이에요..."




"결혼을 일찍 하셨나 보죠?"




"네.. 좀 일찍 했어요..."




"이런 거 물어보긴 그렇지만 남편 분은 어떤 사업을 하시다가..."




"작은 마트를 했었어요. 수도권에 10개 정도의 매장을 거느리고 있었는데 돈이 많이 모이니까 남편이 다른 사업을 한답시고 마트 운영권을 다른 사람한테 넘겼어요. 그리고나서 다른 걸 하다가 거기에 돈을 너무 많이 쏟아부어서 더 이상 자금을 댈 수 없게 되니까... 결국에 부도난 거에요."




"한 우물만 파셨어도 되는데 왜 그러셨을까요..."




"제 말이 그 말이에요... 그나마 팔지 않고 남겨둔 건물이 몇 채 있어서 그나마 이렇게 작은 아파트라도 얻어서 사는 거에요.."




"다행히 빚은 지지 않으셨나 보네요."




"건물은 제 명의로 되어 있어서 못 팔게 했거든요. 그 건물마저 팔았으면 지금 수백억만 날리고 수중에 남은 돈은 한 푼도 없었을 거에요."




"혹시 저희 학원 앞에 있는 OO마트가 남편 분이 운영하셨던...??"




"네. 맞아요... 이제 저희집이랑은 아무런 상관이 없는 거에요..."




"남편을 너무 원망하진 마세요... 원래 사업이 잘 되면 누구나 그럴 수 있어요. 대기업도 무리하게 사업 확장 하다가 많이 망하잖아요..."




"그 사람들은 그 사람들이죠. 우리는 마트에서 벌어들이는 돈으로도 충분히 먹고 살 수 있는데 왜 하던 사업을 때려 치우고 다른 사업에 손을 대냐고요. 지금도 다른 사업 한다고 지방에 내려간 거에요."




"한 번 실수하셨으니 이번엔 성공하시겠죠..."




"그러면 다행이죠..."




"이런 거 물어보긴 그렇지만 물어볼 게요. 남편 분하고 섹스는 얼마나..."




"음... 한 지가 너무 오래돼서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




"사업 부도 나시고는 한 번도 안 하신 건가요...?"




"그건 아닌데 최근에는 한 기억이 없어요.. 지금쯤 다른 여자랑 놀아나고 있겠죠.."




"어쩌면 그러실 수도 있겠군요. 지금 어머님도 저와 놀아나고 계시니..."




"…… 그... 그래도 전 자식을 위해서 이러는 거지만 단순히 남편은 즐기기 위해서..."




"남편 분을 너무 못 믿으시네요. 진짜 제대로 마음 잡고 새로운 사업 준비하고 계실 수도 있잖습니까.."




"이제 남편은 못 믿겠어요. 애들 봐서 이렇게 사는 거지 애들만 아니면…"




"그렇죠... 애들 봐서라도 참고 사셔야죠. 그나저나 저는 믿으시나요?"




"선생님은 선생님이란 명함이 있으니까 믿는 거에요..."




"후후.. 아버님도 아버지와 남편이란 명함이 있으니까 믿으세요.. 물론 예전처럼 사장임을 증명하는 명함은 갖고 계시지 않지만 아버지와 남편이란 명함 만큼 더 값진 명함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거 좋은 말이네요. 솔직히 저도 말은 이렇게 했지만 믿으니까 이렇게 사는 거 아니겠어요?"




"그렇다면 다행이지요."




"(웃음)"




"그러면 어머님은 섹스를 좋아하시나요?"




"음... 좀 당황스러운 질문이네요.."




"그냥 솔직하게 말씀해 보세요..."




"저는 남자랑 관계 맺는 건 별로 좋아하지 않아요..."




"그럼 남자 경험도 없으시겠군요?"




"네.. 남편 이후로는 경험이 없...진 않고 딱 한 번 있어요..."




"그럼 그 상대는 누구지요?"




"남편 친구....."




"남편 친구라... 어쩌다가 남편 친구 분과 관계를..."




"술이 웬수죠.."




"그렇군요."








아까 낮에도 느낀 것이지만 성호 엄마는 성격이 상당히 외향적인 것 같다.




이 야심한 밤에 외간남자를 집에 모셔놓고 이렇게 대화를 하고 있는 것을 봐도 그렇고, 말투에서 느껴지는 모습도 그렇고...




성호 엄마와 대화를 시작한 지도 어느덧 30여 분이 흘렸지만 서먹함이라고는 조금도 찾아볼 수 없었다.




내가 성호네 집을 찾은 것은 이런 인생 얘기를 하려던 것이 아닌 만큼 이제 원래의 목적을 성취하는 일만 남았다.








"이제 마음의 준비는 다 되셨나요?"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저는 남자와 관계 맺는 걸 좋아하지 않아서 준비라 할 것도 없어요..."




"그러면... 가만히 제가 이끄는 대로 따르시겠다... 그런 말씀이신가요?"




"그래야죠. 뭐... 지금 이러는 것도 다 성호 학원비 때문에 이러는 건데..."




"흠. 그렇지만 섹스는 서로가 즐길 수 있어야 하는 것 아니겠어요?"




"하지만 먼저 이런 제안을 하신 분은 선생님이지 제가 아니잖아요."




"흠..."








말은 저렇게 하고 있지만 막상 대주고나면 좋아서 어쩔 줄 몰라하는 여자가 많다.




동건이 엄마도 그랬으니까... 성호 엄마도 분명 그럴 것이다. 물론 정반대일 수도 있지만...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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